에스페란자 스폴딩

piano trio

메인스트림 재즈 최초의 여성 슈퍼 트리오, ACS Trio

그래미 수상 앨범 <The Mosaic Project>의 세션에서 만난 실력파 여성 뮤지션 게리 알렌, 테리 린 캐링턴, 에스페란자 스폴딩의 세 사람이 구성한 슈퍼 피아노 트리오를 알아보았다.

jazz saxophonist

웨인 쇼터에 대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실들

아트 블레키, 마일스 데이비스와 함께 연주했고, 웨더 리포트 창단을 주도했던 테너 색소폰의 거장 웨인 쇼터가 89세로 생을 마감했다. 그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에 대해 알아보았다.

modern jazz

런던 재즈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차세대 기수 누비야 가르시아

미국의 에스페란자 스폴딩에 비유되는 여성 재즈 뮤지션이 영국 런던에 등장했다. 테너 색소포니스트인 그는 자신만의 음악을 담은 데뷔 음반으로 남성 중심의 재즈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grammy

올해 그래미상 재즈 5개 부문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1월 26일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예 빌리 아일리시가 주요 부문을 휩쓴 가운데, 재즈 5개 부문 수상자는 랜디 브레커, 브래드 멜다우, 에스페란자 스폴딩, 칙 코리아 등 알 만한 이름들로 구성되었다.

modern jazz

‘재즈 마스터’ 마커스 로버츠와 윈튼 마살리스의 스탠더드 타임

아트 블래키의 재즈 메신저스 일원이 되어, 약관의 나이에 스타로 부상한 윈튼 마살리스. 그는 ‘재즈 마스터’로 불린 마커스 로버츠와 생각이 일치해, 두사람이 함께 뉴올리언스의 전통에서 재즈의 미래를 찾았다.

Jazz Festival

탄생 50주년을 맞아 부활을 꿈꾸는 콩코드 재즈 페스티벌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대표하던 콩코드 재즈 페스티벌. 올해 에스페란자 스폴딩, 칙 코리아와 같은 재즈 레전드를 초청하며, 무려 15년 만에 다시 열린다. 50년전 한 사람의 열성 재즈 팬에 의해 시작된 콩코드 재즈의 역사를 알아보았다.

modern jazz

86세에 열한 번째 그래미를 수상한 레전드, 웨인 쇼터

2019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휠체어를 탄 채로 등장해 재즈 연주앨범상을 수상한 그는, 1950년대는 아트 블레키, 1960년대에는 마일스 데이비스와 함께 했으며, 1970년대에는 퓨전재즈 밴드 웨더 리포트를 이끈 재즈의 살아있는 역사다.

jazz singer

졸업 13년 만에 모교 명예박사가 된 에스페란자 스폴딩의 근황

에스페란자 스폴딩은 지난해 하버드 음대 연주 교수로 임용되고, 여섯 번째 정규 음반을 실험적인 방식으로 3일 만에 제작하는 등 여러 이슈를 몰고 다녔다. 그는 얼마 전 모교인 버클리 음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으며 재즈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indiepost picks

2016 INDIEPOST PICKS! 인상적인 그 무엇들 – 음악 편

올해의 무엇이라 칭하기엔 조금 거창하다. 아주 잠깐 빛나던 별똥별일지라도 누군가의 눈에는 잔상이 남았던 인상적인 움직임을 크게 영화와 음악으로 나눠 훑어본다. 이번엔 음악이다.